[세상온갖리뷰] 아이패드 에어 4세대 로즈핑크 구매 후기

 그림도 그리고, 책도 보고, 언제 어디서나 영상을 보거나

다재다능한 아이패드 소유욕이 샘솟았다.

 

라인이 어떻게되는지 모르겠어서, 애플 매장에 방문해서

미니, 아이패드,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프로 보고

실물 보고 상세설명 들으니, 더 뽐뿌 왔닼ㅋㅋㅋㅋ

 

그래! 고민은 배송만 지체할 뿐!!

애플 매장에는 재고도 없었고

 

정품을 계약해서 빠른 새벽배송을 해주고 있는 쿠팡에서 

할인을 받고 겟겟!!

 

 

정가는 아이패드 에어 4세대 779,000원, 애플 펜슬이 165,000원이었다

합계가 944,000원이었는데, 핵이득~

 

새벽배송 굿굿이다~

담날 눈뜨자마자 문 내다봐야지 했는데

전날 밤 11시쯤, 밖에서 소리가 나서 얼른 나가보니

도착~

 

방가워~~~~

 

 

곱게 비닐로 포장되어 있었다.

로증핑크 넘나 사랑스럽다~~~~

앞으로 활용 잘해줄께~

 

 

그 후에 케이스, 보호 필름, 팬콕에 씌우는 실리콘 

점점 갖추게 되었닼ㅋㅋㅋ

케이스가 있어서 초반에 필름의 필요성은 생각하지 않았다.

그런데 지문이 너무나 많이 묻어났다ㅠ

그리고 만약에 모를 충격으로부터 액정이 깨지면

마음이 많이 아플 것 같아서, 보호하기로~

나도 사각사각 느껴보고 싶은 마음에 필름지 검색~

종류가 머가머가 꽤 많았다.

 

 

나는 영상 느낌과 종이질감 적절히 섞인걸 원해서

퓨어저반사 액정을 고르게 되었다.

 

내장되어 있던 티슈로 닦아만내도 아주 깨끗해졌닼ㅋㅋㅋ

똥손이라서 신중에 신중을 기해, 다행히 잘 붙여냈다.

 

퓨어저반사 필름 부착 전 후 비교

왼쪽이 부착 전 / 오른쪽 부착 후

 

큰 차이는 모르겠다.

 

필름 부착 후 필기감 비교

실리콘 콕을 씌우고서 필기해봤다.

고무 끼는 소리?가 나서,,, 이건 비추

 

 

다음은 춘식이 케이스~

케이스를 씌워도 펜슬이 잘 부착되고, 충전된다~

 

여러 각도로 접혀서 사용하기에 굿굿~

대체로 영상을 볼때는 왼쪽 각도로, 그림이나 글을 쓸때는 오른쪽 각도로.

 

다만 윗면도 케이스로 덮여있어서, 지문인식을 사용할 수 없어서

암호를 눌러줘야하지만

 

이쁘고 귀여우니까 충분히 만족한닼ㅋㅋㅋ

 

몇년간 함께할 아이패드로 유익하게 잘 활용해야겠다~